사실 커알못이라 눈팅으로 남들이 쓰는거 대충 찾아서 흉내용으로 구입. 솔직히 치앙마이 갈때 산 3만원짜리 고글이 퀄이 더 좋은데 감성값이 5만원인듯. 이건 내가 커알못이라 이해를..읍 그치만 그만한 가격인데 구입한 이유는이만한 디자인이 또 없음. 돌다 돌다 결국 제자리. 역시 찍을땐 처음 생각난 답이 답이다. 홍진쓰 오픈페의 2% 부족한 클래식 감성을 이름도 어려운 바루팔디가 채워주디. 낮에는 검은 렌즈로 태양을 피하고, 밤에는 똑딱이로 떼어서 택시를 피한다. 노란 렌즈는 야간용인데 아직 써보질 않아서 모르게땁. 한마디로 줄이면 결국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바루팔디의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바루산디.